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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주)와이엔비푸드, 선비꼬마김밥 레시피 공모전 개최_202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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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09-06 13:07:34 조회수 475
[시민일보 = 이승준] 꼬마김밥 프랜차이즈 (주)와이엔비푸드의 선비꼬마김밥 본사는 본사 직원 및 가맹점을 대상으로 레시피 공모전을 개최한다. 본사는 가맹점과의 상생,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가맹점주와 본사 직원이 직접 개발한 메뉴를 제안할 수 있는 공모전을 열기로 했다.

9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선비꼬마김밥과 어울릴만한 사이드 메뉴’를 주제로 꼬마김밥을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레시피를 응모 받는다. 참여는 홈페이지의 팝업창과 연결된 링크 또는 이메일 접수를 통해 레시피를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레시피는 맛, 창의성(차별성), 대중성(메뉴 실현 가능성), 상품성, 조리간소화 기준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될 예정이고, 예선에서 본선 진출자 5팀을 선정하여 본선에서 조리 시연을 통해 최종발표를 할 예정이다. 당선작은 선비꼬마김밥 신메뉴로 출시되는 기회가 주어지고, 추후 시상식을 통해 수상과 상금을 지급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상금은 대상 1팀 1000만원, 최우수상 1팀 500만원, 우수상 1팀 100만원이 지급되며 참여 가맹점 중 10팀을 추첨하여 선비꼬마김밥 기프티콘 5만원권을 증정한다.

(주)와이엔비푸드 박영복 대표는 “직접 메뉴를 판매하고 소비자의 성향을 가장 잘 파악하고 있는 가맹점주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여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메뉴를 선보이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개최하게 됐다”며 “(주)와이엔비푸드 선비꼬마김밥은 앞으로도 본사와 가맹점이 상생할 수 있는 소통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본사는 고객들과 가장 밀접하게 소통하는 가맹점 점주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해 소비자와 가맹점, 본사가 상생하는 현장 경영을 실천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소통의 빈도가 줄어드는 만큼 다양한 매체들을 통해 가맹점 및 고객과의 꾸준한 소통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선비꼬마김밥은 2011년 대전 본점 오픈 후 2017년 가맹사업을 시작한 원조 꼬마김밥 전문 프랜차이즈로 시장검증 없이 유행에 맞춘 아이템 위주의 브랜드와는 차별성을 가지고 있으며 대전을 비롯한 경기, 대구 등 전국적으로 가맹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137호점의 가맹점과 4호점의 직영점을 둔 브랜드다.
  

 


출처 : https://www.siminilbo.co.kr/news/newsview.php?ncode=1065579018525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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