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NO.1 꼬마김밥 프랜차이즈 (주)와이엔비푸드(선비꼬마김밥)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에 힘쓰는 대구지역 의료진들을 위해 꼬마김밥 600인분과 본사의 응원메세지를 전달했다.

선비꼬마김밥은 지난 3월 13일부터 18일 까지 6일에 걸쳐 대구 코로나19 전담병원 8곳에 전달하였다.

전달한 병원은 칠곡가톨릭병원, 의료재단 구병원, 대구 의료원, 영남대학교병원, 삼일병원, 경북대학교병원, 대구가톨릭대학병원, 보광병원이다.

이번 기부는 선비꼬마김밥 본사 뿐만 아니라 대구 선비꼬마김밥 가맹점 9곳이 힘을 모았다. 참여 가맹점은 칠곡3지구점, 다사점, 상인점, 범물점, 금호점, 율하점, 세천점, 각산점, 이시아폴리스점이다.

참여한 가맹점주는 “코로나19의 영향을 받은 대구, 경북 시민을 돕기 위해 수많은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이 밤낮없이 고생하는 것을 보고 작은 도움이나마 드리고 싶어 기부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선비꼬마김밥 박영복 대표는 “본사와 가맹점이 뜻을 모아 대구 의료진 분들께 힘을 보태기 위해 기부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하루빨리 현 사태가 마무리가 되어 국민 모두가 소중한 일상을 되찾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앞서 선비꼬마김밥은 코로나 19 사태와 관련하여 전국 가맹점에 손소독제, 마스크지원을 하였고, 가맹점 식재료 및 로열티 할인 등 다양한 방법을 계획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선비꼬마김밥은 2011년 대전에서 시작한 꼬마김밥 프랜차이즈의 원조로서 현재 전국 85호점을 돌파했다.

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sid1=&oid=241&aid=00030159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