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김밥 브랜드 와이엔비푸드(선비꼬마김밥)가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전국 전 가맹점에게 추석 선물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선비꼬마김밥은 매 명절마다 전국에 있는 가맹점에 선물을 전달하는데 이번 추석에는 코로나19로 힘겨워하는 가맹점주들을 위해 위생세트를 전달하였다.

위생세트는 매장에서, 일상생활에서 쓸 수 있는 KF94마스크, 손소독제, 손세정제 등이 포함됐다. 업무 특성상 다수의 고객을 맞이하는 점주의 입장을 이해, 건강을 유념하여 기획됐다. 

이번 선물세트는 현재 운영중인 전국 가맹점 및 계약을 마친 가맹점주 등 총 99곳의 가맹점에게 전달됐다.                       

선비꼬마김밥은 코로나 초기때부터 ‘가맹점 상생 프로젝트’를 시행, 두차례에 걸쳐 KF94 마스크, 손소독제를 무상으로 전달했고 전문업체의 방역 청소를 하는 등 가맹점 및 고객의 안전과 위생에 힘썼다. 

박영복 선비꼬마김밥 박영복 대표는 “코로나19가 종식 될 때까지 가맹점과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비꼬마김밥은 최근 99번째 가맹점을 계약했으며 100호점 계약을 앞두고 있다. 이에 100호점 달성 기념으로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전 가맹점을 통해 준비하고 있다.

출처 : https://www.datanews.co.kr/news/article.html?no=108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