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비꼬마김밥의 박영복 대표는 대기업에 직장생활 이후 친근하고 경쟁력 있는 꼬마김밥을 만들어 100호점까지 점포를 확장한 장본인이다. 

지난 3일, (사)외식프랜차이즈진흥원과 (주)맥세스컨설팅이 주관한 'MICC'에서 선비꼬마김밥 박영복 대표는 수도권 확장전략을 소개했다. 

이날 박 대표는 "최근 종각 서울직영점을 오픈하면서 수도권에 공격적인 확장을 준비하고 있다"라며 "선비꼬마김밥은 단순히 기업자체를 성장시키려고 노력이 아닌, 가맹점과 상생하고 가맹점 스스로 자생능력을 키울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가맹점에서 쌀이나 일부 품목은 스스로 매입하도록 유도하고, 나눔활동이나 위생세트를 무상 지원하는 등 공존경영을 시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 대표는 "단순하고 포화시장이라고 볼 수 있는 김밥 아이템속에서 '꼬마김밥'이라는 특수성을 경쟁력있는 환경으로 구성하고, 상생할수 있도록 맛과 품질, 상생을 주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MICC는 맥세스교육컨설팅의 전문가과정과 CEO과정을 수료한 동문과 (사)외식프랜차이즈진흥원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매달 현장의 목소리 업계이슈를 세미나식으로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MICC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맥세스컨설팅으로 문의.

출처 : https://mnb.moneys.mt.co.kr/mnbview.php?no=2020110715248098985&type=1&comd=2&searchText=%BC%B1%BA%F1%B2%BF%B8%B6%B1%E8%B9%E4%C0%CC&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