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와이비에프 선비꼬마김밥이 올해 1월 국물떡볶이 매운맛 출시에 이어 순한맛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국물떡볶이 순한맛은 기존 매운맛을 바탕으로 고객 선호도를 조사하고 니즈를 파악하여 본사 자체 메뉴개발팀이 개발했다. 

이번 신메뉴는 기존 누들 밀떡을 그대로 사용해 입안에 감기는 식감을 유지하고 남녀노소 좋아할 수 있을 정도의 순한 특제 소스로 풍미를 강조했다. 

또한 매운맛과 순한맛을 구성함으로써 고객들이 입맛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편리성까지 더했다.


한편 메뉴개발팀은 순한맛 출시 후 판매율을 바탕으로 다양한 고객 선호도를 조사하여 다양한 메뉴 개발을 지속적으로 이어 갈 예정이다. 선비꼬마김밥 신메뉴 ‘국물떡볶이 순한맛’은 직영점을 포함한 전국 가맹점에서 맛볼 수 있다.

박영복 와이비에프 대표는 “이번 출시한 국물떡볶이 순한맛은 기존 매운맛에 대한 두터운 매니아층외에 매운맛을 기피하는 고객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이다”라며 “국물떡볶이 2종을 출시함으로써 가맹점 매출을 증진시킬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선비꼬마김밥은 수도권, 광역시를 포함해 2011년부터 172호점의 가맹 계약을 돌파했으며, 최근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선비꼬마김밥에 대한 자세한 창업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https://www.siminilbo.co.kr/news/newsview.php?ncode=1160274026510353